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시마 헤이하치 (문단 편집) ===# [[철권 6]] ~ [[철권 6 BR]] #=== '''철권 6''' 5때 너무 강했던 여파로 DR에 어어 6에서도 하향되었다. 결정적인 하향점으로 무쌍연권(3LP RP), 즉 더퍼가 현재의 왼어퍼 투인 무쌍철퇴로 바뀌며 공콤 시동기에서 바운드 기술로 변했다. 이 때문에 큰 하단기를 막은다음에 횡캔 더퍼가 더이상 상대를 띄우지 못하게 되었다. 다만 필드 싸움에서는 오히려 강화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왼어퍼 상단인 무쌍장파(3LP LP)가 생겼으며 무쌍연권이 딜레이 줘서 타수장난을 할 수 있는 중-중의 연계기이기 때문이다. 이 당시만 해도 강한 기상딜캐를 가진 캐릭터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상대를 앉히면서 타수장난이 되는 기술은 좋은 옵션 중 하나였다. 그러나 더퍼 딜캐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하향이다. 박치기가 고성능이 되었는데, 12프레임 발동에 맞추면 쓰러지는 상대에게 금강창장이 확정이라 결과적으로 50 남짓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다. 이로 인해 12프레임 딜레이 캐치가 좋아졌다. 그렇지만 여전히 짧기 때문에 기상 중단킥을 막은 다음에 들어가지 않는다. 강장파(AP)가 히트시 공중 콤보가 확정으로 들어가게 되었지만, 발동이 느려지고(12→15) 후딜이 커졌다. 너프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, 빠른 딜캐기에서 콤보 시동기로 바뀐 셈이다. 이 때문에 횡캔 초풍을 못 하는 사람들은 횡캔 강장파를 사용하기도 했다. 전작에서는 좋은 하단기의 부재를 강력한 더퍼 딜캐와 콤보로 커버하는 구조의 캐릭이었는데, 더퍼가 무쌍연권으로 바뀌며 섬광 벽꽝 딜캐를 제외하면 내세울만한 딜캐가 없어졌을 뿐 아니라 콤보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벽콤도 특별히 쓸만한 게 없다. 그리고 철권 6은 똘끼 넘치는 성능의 캐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풍신류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는 받지 못했다. ---- '''철권 BR''' BR에서는 풍신류 중 홀로 섬광벽꽝이 남음으로서 상대적으로 약간 상향. 밟기를 대체할 다운판정 있는 중단기 지진쇄(2LK)의 추가로 기상공방이 좋아졌다. 나막신 밟기는 하단이지만 이쪽은 중단이고, 막혀도 딜캐가 없어서 심리전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. 또한, 신기술 문전박대(LK RK)의 추가로 잭-6의 오른어퍼처럼 거리가 있는 14프레임 기술을 딜캐하기가 꽤나 편해졌다. 철권 4 시절과 마찬가지로 전통의 기와 붕권이 없어지고 기와깨기(2LP)가 리뉴얼되어 단발 바운드기로 변했다. 이로 인해 기존에 약간 불안불안하던 바운드 콤보가 매우 쉽고 안정적으로 변했다. 특히, 공중콤보에는 아예 초풍이 한번 더 들어감에 따라 대미지가 상향되었다. 하향점으로는 초풍의 횡 캐치 능력 약화와 후딜 증가, 우종 가드시의 이득프레임 감소 및 앉은 상태에서 히트시의 확정타 삭제 등이 있다. 특히, 초풍의 하향이 매우 뼈아픈 하향이긴 하지만, 캐릭 특성상 초풍에 아주 크게 의존하는 편은 아닌데다가, 신기술들이 하나같이 쓸만하기 때문에 철권 6 시절에 비하면 상향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대부분. 허나, 기상 띄우기가 없고[* 횡캔 강장파나 난이도가 극악인 기상 공캔 초풍(일명 기상초) 말고는 하단 막고 띄울 방법이 없다. 그나마 비교적 쉬운 횡캔 강장파도 최속 발동이 18프레임인지라 미겔의 다운피킹 같은 하단은 막아도 띄우지 못 했다.] 나락의 성능도 풍신류중 가장 별로라[* 1타를 히트해도 2타 이후가 확정 히트가 아니다. 대신에 1타 히트시 나머지는 막아도 딜캐가 안된다지만 자기 아들과 손자 나락이 1타 히트시 2타 확정인거에 비하면 별 볼일 없다. 더 큰 문제는 변수를 터뜨려서 상황을 뒤엎을 수가 없다. 카즈야 나락 선풍은 벽과의 거리 및 각도 조절을 정말 잘하면 벽꽝이 돼서 높은 대미지의 콤보를 넣을 수 있고 나락쓸기 2타를 단독으로 맞추면 단독 공콤이 가능하고 데빌 진 나락은 카운터시 콤보를 이행할 수 있다.] 다루기가 매우 어려운 캐릭터에 속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